
짝짝짝! 못할 짓만 저지르는 국가권력을 대신해서
100% 지지합니다.

무적차량으로 합법쟁의 노동자들 들이밀고 보안용역이란 희한한 회사 불러 건강한 집회 강압적으로 막아 세워도,
수수방관 기만행위 공권력에 아무 말도 않는 “핵심”-Major라고 해야할까? 썩 내키는 정확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다-방송언론들이
시끄럽게 떠든 게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프랑스공연 반응 소식이었다.
그걸 보고 이땅에서 날마다 먹고 입고 자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트위터에서 주목하는 한국사회의 심각한 거대화두 중의 하나! “제주도 강정마을”


'외부노동세력 폭도'... 이런 표현은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만드는 거야?

할 말이 없어진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떠들어야 말을 알아 먹을까? 못들어서가 아니니 더 한심하고 갑갑한 일이다.


일요일에 서울 강남에서 불이 났던가? 2011년... G20정상회의, OECD국가 운운하는 대한민국 서울엔 판자촌이 있다.

정당한 항의와 비판에 힘으로 막고 합법과 관념적 논리를 내세워 변명을 쌓아오는 국가권력이
제주강정마을과 관련한 해군기지건설사업에서 얼마나 기만적이고 말도 안되는 일들을 벌이고 있는가?


이게 대한민국 “간판' -그래! 이 표현이 딱이야!- 언론이닷!

경찰... 경찰... 경찰...대한민국 경찰... 어휴!


(2011. 6. 15.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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