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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자유낙서⑩] 너무도 강렬한 '덩케르크 (Dunkirk)'


전쟁의 공포와 참상을 너무도 강렬하게 보여준 영화 '덩케르크 (Dunkirk , 2017)'.

대통령같은 권력자들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잘뽑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세월호 아이들도 생각난다.

꼭 극장에 가서 대형 스크린으로 보시라!

※ 히스레저의 명연기라는 『배트맨:다크나이트』도 별로고, 『인터스텔라』도 안봤지만,
 이 영화 한 편만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er Nolan)' 이란 감독의 이름을 분명하게 인식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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